뭐긴 뭐야

광탈이지

자소서에 이미 나온 스터디 이야기 썼는데 다행이다 맘이 편해졌다 ^0^
근데 진짠진 모르겠지만 0솔도 붙었대서 좀 멍해졌다.
나는... 정말 멍청인가..?
이제 34256번째 대안을 개시해야겠다.
플랜 34256호 가보자고
근데 또 기사가 30일도 안남아서
내가 아주 나이들거나 특수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 이상
무언가 병행하지 않는 때는 안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일단 유튜브강의나 유료강의 사놓고 안들은 것들 또 코세라도 책도 할 일은 차고 넘치니까 괜찮다!
넘치면 괜찮지만은 않지만
27일 후로 책 네 권쯤 읽고 세 권은 읽다 말고 낙서 좀 끄적이고
성적이 나왔다 4.5 처음 맞아봤다....ㅠㅠ
여태의 스트레스가 짓누르는지 요즘 어깨가 참 아프다

그리고 요즘 푹 빠져버린 영상
임윤찬군은 최고다
여기다 다른 곳에 적어뒀던 그 모든 감상을 적기엔 블로그의 주제와 안맞기 때문에
경이롭다로 마무리하겠다.
처음 보는 누군가여 너무 길다면 마지막 5분은 꼭 이어폰 꽂고 들어보시길
Yunchan Lim 임윤찬 –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. 3 in D Minor, op. 30 – 2022 Cliburn Competition - YouTube

내일 새벽도 잘해보자!